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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키움의 러셀 선수도
그렇고 한 kbo에 메이져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점점 많이지고
있습니다. 주전으로 출전 경기를
늘려 경험도 쌓으면서 약점도 보완
할 수 있어 확실한 주전급이 아니라면
많이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기아타이거즈가 좋은 계약을
따냈습니다. 결과는 다음시즌을
봐야겠지만 현역 메이저리그 투수인
다니엘 멩덴이 그 주인공 입니다.



휴스턴에서 데뷔하고 오클랜드에서
활약한 다니엘 멩덴 선수 ~
2016~2019년 까지 오클랜드
선수로 MLB에서 활약 했습니다.
다니엘 멩덴 선수의 4년간 메이저리그
통산성적을 보시면

에이스급 활약은 아니였지만
선발 투수로 점점 발전하는 기량
보여줬습니다.
1993년생인 다니엘 멩덴 선수
투수로서 전성기를 보낼 나이기에
기아타이거즈에서 어떤 성적을
남길지 통산성적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메이저리그 출신의
그가 압도적인 모습 보여줄 수
있을거라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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